육군 25사단 DMZ 지뢰폭발 사고 경위와 북한 지뢰 가능성, 발생 위치, 군 당국 조사 내용

2026년 9월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육군 25사단 관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입니다.
이번 사고는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새로운 수색로를 개척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특히 사고 현장이 군사분계선(MDL) 인근이라는 점에서 폭발물의 종류와 매설 주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만 2026년 9월 24일 기준, 사고를 일으킨 폭발물이 북한군 지뢰인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군 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과 유엔군사령부 등이 참여하는 현장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1. 육군 25사단 DMZ 지뢰폭발 사고 개요
2026년 9월 23일 군 발표 기준
발생 지역: 경기도 파주시 육군 25사단 관할 서부전선 DMZ, 군사분계선 이남
군 당국의 9월 23일 설명에 따르면, 당시 장병들은 유엔군사령부의 현장 조사를 지원하기 위한 안전 통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수색로가 아닌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 사고 당시 상황과 두 차례 폭발 경위
첫 번째 폭발과 후속 안전조치
군이 확보한 작전 참가자들의 초동 진술에 따르면, 선두에서 수색로를 개척하던 공병 중사가 먼저 폭발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안전조치를 위해 이동하던 수색대대장도 두 번째 폭발에 휘말렸습니다.
군은 현장에서 두 차례 폭발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실제 폭발물의 개수와 정확한 기폭 과정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부상 장병의 치료 상황
9월 23일 발표 기준 중상자 2명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며, 경상자 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작전 참가자 15명은 정밀검진 후 퇴원했습니다.
합참은 부상 장병과 가족의 뜻을 존중해 구체적인 부상 부위에 대한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 사고 발생 위치와 북한군 지뢰 매설 의심 지역
사고는 경기도 파주시 육군 25사단이 담당하는 서부전선 DMZ 내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좌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지점은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에서 수십 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주변에는 하천과 경사지, 수풀이 섞여 있어 현장 접근과 조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구분 | 확인된 내용 |
|---|---|
| 관할 부대 | 육군 제25보병사단 |
| 사고 지역 |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DMZ |
| 군사분계선과의 관계 | MDL 이남 근접 지역 |
| 북한군 지뢰 의심 지역과의 거리 | 수십 미터 |
| 당시 작전 | 유엔사 현장 조사 지원을 위한 신규 수색로 개척 |
여기서 구분해야 할 점은 북한군 지뢰 매설 의심 지역과 실제 폭발 사고 지점이 동일한 장소로 확인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4. 북한 지뢰 가능성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
이번 사고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는 사고가 북한군 지뢰 매설 의심 지역 인근에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사실만으로 폭발물의 출처나 매설 주체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군 당국은 다음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 과거 우리 군이 매설한 지뢰
- 장마나 하천 범람으로 이동한 유실 지뢰
- 지뢰 이외의 폭발물
또한 두 차례 폭발했다는 진술이 곧 두 개의 지뢰가 의도적으로 설치됐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퇴적물과 유실 지뢰가 한곳에 모였을 가능성 등도 조사 대상입니다.
조사 중인 사항
북한 지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폭발물 잔해의 재질과 구조, 기폭 양상, 현장 조사 결과를 종합해야 합니다. 북한군의 고의적인 매설 여부 역시 별도로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5. 군 당국의 조사 내용과 향후 일정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합동참모본부는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방호복, 지뢰 덧신, 피복 등 관련 물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군은 폭발물 파편과 금속·플라스틱·목재 조각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폭발물의 종류와 기폭 양상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9월 23일 발표 당시에는 다음 주 중 1차 감정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확정된 발표 일정은 아닙니다.
유엔군사령부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
군은 유엔군사령부와 방첩 관련 인원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고 현장으로 연결되는 안전한 통로를 확보해야 조사 인력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유엔사의 북한군 지뢰 매설 의심 지역 현장 조사는 사고 원인 조사 이후로 순연될 전망입니다. 군 당국은 현장 조사와 과학수사 결과를 종합해 사고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고의 핵심은 폭발물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떤 경위로 사고 지점에 놓였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북한군 매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최종 판단에는 현장 증거와 과학적 감정 결과가 필요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육군 25사단 DMZ 지뢰폭발 사고는 언제 발생했나요?
2026년 9월 21일 오전 10시 50분경 발생했습니다. 당시 장병들은 유엔군사령부의 현장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수색로를 개척하고 있었습니다.
사고는 정확히 어디에서 발생했나요?
경기도 파주시 육군 25사단 관할 서부전선 DMZ의 군사분계선 이남 근접 지역입니다. 구체적인 좌표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북한군 지뢰 매설 의심 지역에서 수십 미터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폭발한 것인가요?
2026년 9월 23일 군 발표 기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군은 북한군 지뢰뿐 아니라 과거 우리 군이 매설한 지뢰와 유실 지뢰 등 여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상자는 몇 명이며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자 2명은 수술 후 회복 중이며, 경상자 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작전 참가자 15명은 정밀검진 후 퇴원했습니다.
군 당국의 조사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9월 23일 기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감정 결과가 다음 주에 나올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다만 최종 조사 결과 발표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15년 목함지뢰 사건과 같은 사고인가요?
아닙니다. 2015년 사건은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번 사고는 아직 폭발물의 종류와 매설 주체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발생 장소와 현장 조사 여건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