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도착, 송환 경위와 본인 의사 총정리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약 1년 8개월 만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6년 9월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들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25년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입니다. 이후 한국 탈북민 단체에 보낸 친필 편지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행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이번 송환은 당사자들의 의사와 한국·우크라이나 정부 간 협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입국 날짜와 이동 경로, 현재 보호 장소 등은 신변 안전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송환,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
핵심 현황
송환 발표일은 미국 뉴욕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 구분 | 확인된 내용 |
|---|---|
| 송환 대상 | 북한군 포로 2명 |
| 생포 장소 |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
| 생포 시기 | 2025년 1월 |
| 한국행 의사 | 친필 편지 및 언론 인터뷰 등으로 표명 |
| 국내 도착 | 2026년 9월 중순~하순, 정확한 날짜 비공개 |
| 공식 발표 | 젤렌스키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 |
| 송환 경로 | 제3국 경유로 보도 |
| 현재 보호 장소 | 비공개 |
9월 24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이 3~4일 전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 의원이 공개한 정보로, 정부가 정확한 입국일을 공식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2. 러시아 쿠르스크 생포부터 한국 도착까지
2025년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
북한군 포로 2명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2025년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북한군 포로들의 생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의 포로수용시설에 머물렀으며, 한국 언론과 탈북민 단체 등을 통해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6년 유엔총회 연설에서 두 사람 중 한 명이 생포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살아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밝힌 당시 상황입니다.
생포 이후 한국행까지의 주요 일정
- 2025년 1월 — 북한군 2명 생포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혔습니다. - 2025년 — 한국행 의사 표명
언론 인터뷰와 탈북민 단체에 보낸 친필 편지 등을 통해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2026년 — 양국 간 송환 협의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포로 문제의 인도적 해결을 위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 2026년 9월 — 한국 도착
제3국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 2026년 9월 23일 — 송환 사실 공개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국 송환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확한 출국일과 항공편, 경유 국가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3. 북한군 포로가 한국행을 선택한 과정
친필 편지와 인터뷰를 통한 의사 표명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에 수용돼 있는 동안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한국 탈북민 단체에 보낸 친필 편지와 언론 인터뷰 등이 한국행 의사를 외부에 알리는 통로가 됐습니다. 2025년 10월에는 한국의 탈북민 단체가 마련한 고향 음식을 전달받고 한국 측 방문자와 만난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다만 언론에 공개된 의사 표명과 실제 송환 과정에서 확인하는 자유의사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당사자의 자유의사를 존중한다는 원칙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확인 절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본인 의사가 중요한 이유
전쟁포로의 송환은 단순히 어느 나라가 포로를 인수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포로의 법적 지위, 당사자의 의사, 송환 후 안전, 관련국 간 협의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북한군 포로가 북한이 아닌 한국으로 가겠다는 뜻을 밝힌 경우에는 한국의 헌법상 지위와 국제인도법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한국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헌법상 입장을 바탕으로 북한 주민의 한국행 의사를 존중하고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4.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송환 협의
한국 정부가 밝힌 공식 입장
한국 정부는 9월 24일 북한군 포로 문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관련국 및 기관과 필요한 소통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원칙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 당사자들의 자유의사 존중
-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해결
- 당사자와 가족의 신변 안전 보호
정부는 이러한 원칙을 설명하면서도 개별 인원의 신병 처리 여부와 시기, 구체적인 송환 경로, 양국 간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송환 결정
유용원 의원은 9월 24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조건 없이 두 사람을 보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는 유 의원이 공개한 파악 내용이며, 한국과 우크라이나 정부가 합의한 구체적인 조건이 모두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송환 과정에서 어떤 실무 협의가 진행됐는지에 대해서도 정부는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5. 한국 도착 이후 신변 보호와 정착 문제
현재 두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2026년 9월 24일 현재 두 사람의 구체적인 체류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용원 의원은 관련 기관이 이들의 신병을 보호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의원의 추정이며 정부가 특정 보호기관이나 시설을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정부는 두 사람뿐 아니라 북한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가족의 안전까지 고려해야 하는 민감한 사안이라는 이유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보호 및 정착 절차는?
두 사람이 한국에 도착한 이후 어떤 보호와 지원을 받게 될지는 앞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보호 여부가 결정되고, 대상자로 인정되면 정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해외 전쟁에 참전했다가 포로가 된 군인들의 송환이므로 일반적인 입국 사례와 동일한 절차가 적용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용원 의원은 두 사람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의원의 요청이며,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번 송환에서 확인된 핵심은 두 사람이 한국행 의사를 밝혀왔고,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협의를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신병 처리와 정착 지원에 관한 정보는 당사자와 가족의 안전을 고려한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북한군 포로 2명은 언제 한국에 도착했나요?
2026년 9월 중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유용원 의원은 9월 24일 기자회견에서 3~4일 전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으나, 정부는 정확한 입국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군 포로 2명은 어디에서 생포됐나요?
2025년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습니다.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던 북한군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자발적으로 한국행을 선택했나요?
두 사람은 친필 편지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도 당사자의 자유의사를 존중한다는 원칙을 밝혔지만, 송환 과정에서 진행된 구체적인 의사 확인 절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군 포로를 북한으로 돌려보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두 사람이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당사자의 의사와 국제법, 인도주의 원칙을 고려해 협의했습니다. 구체적인 송환 협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북한군 포로 2명은 어디에 있나요?
한국에 도착한 사실은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보호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당사자와 가족의 신변 안전을 이유로 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앞으로 한국에서 정착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한국의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 지원 제도가 있지만, 이번 사례에 어떤 절차와 지원이 적용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정부 발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