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캔들 원작은 ‘조선남녀상열지사’|수위·줄거리·몇부작·출연진 정리

넷플릭스 ‘스캔들’은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주연을 맡은 2026년 사극 로맨스입니다. 검색할 때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수위가 어느 정도인가’일 텐데요.
먼저 핵심만 말하면 한국 넷플릭스 기준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입니다. 넷플릭스도 작품의 특징을 ‘관능적’이라고 분류하고 있습니다. 실제 작품에는 성적 관계와 유혹을 직접 다루는 장면이 있고 배우 인터뷰에서도 베드신 촬영이 언급됐습니다. 다만 단순히 노출만을 앞세운 작품이라기보다는 욕망과 사랑, 질투가 뒤얽힌 세 인물의 심리와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성인 멜로에 가깝습니다.
넷플릭스 스캔들 몇부작? 기본 정보
2026년 9월 18일 공개된 ‘스캔들’은 총 8부작 리미티드 시리즈입니다. 넷플릭스에는 1화부터 8화까지 전편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작품명 | 스캔들 |
| 공개일 | 2026년 9월 18일 |
| 공개 플랫폼 | 넷플릭스 |
| 몇부작 | 총 8부작 |
| 장르 | 로맨스, 시대극, 드라마 |
|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 주요 출연진 | 손예진, 지창욱, 나나, 한선화 |
| 주요 인물 | 조씨부인, 조원, 희연 |
| 연출 | 정지우 |
| 원작 계보 | 소설 ‘위험한 관계’ →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 넷플릭스 시리즈 |
회차별 러닝타임은 약 48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입니다. 마지막 8화가 1시간 20분으로 가장 깁니다.
스캔들 수위 어느 정도일까?
청소년관람불가, 성인 로맨스가 중심
한국 넷플릭스에서 ‘스캔들’은 청소년관람불가(청불)로 표시됩니다. 작품 자체도 ‘관능적’,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 등의 특징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수위 때문에 시청을 고민하고 있다면 일반적인 사극 로맨스보다 성적인 긴장감과 성인 관계 묘사가 강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특히 작품의 출발점 자체가 조씨부인과 조원이 벌이는 위험한 사랑 내기입니다. 사랑과 정절, 욕망이 주요 소재이기 때문에 유혹과 성적 관계가 단순한 주변 설정이 아니라 이야기 전개의 중요한 요소로 사용됩니다.
베드신은 있나?
있습니다.
지창욱은 작품 공개 후 인터뷰에서 나나와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해당 장면의 촬영을 최대한 뒤쪽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두 배우 사이에 충분한 유대감이 쌓인 뒤 촬영하는 것이 장면 표현에 도움이 됐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청불이지만 실제 성인 장면은 거의 없는 작품’을 예상한다면 차이가 있습니다. 반대로 노출이나 베드신만 계속 이어지는 작품으로 볼 필요도 없습니다. 공식 줄거리와 회차 소개를 보면 조씨부인·조원·희연 사이의 감정 변화와 위험한 내기가 중심축을 이룹니다.
어느 정도인지 한눈에 보면
| 항목 | 시청 전 참고할 점 |
|---|---|
|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 베드신 | 있음 |
| 성적 긴장감 | 높은 편 |
| 주요 소재 | 유혹, 욕망, 사랑 내기, 불륜·정절을 둘러싼 관계 |
| 작품 성격 | 성인 멜로·시대극 |
| 단순 노출 중심 작품인가? | 관계와 심리 묘사가 주요 축 |
다만 ‘수위가 세다/약하다’는 개인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은 한국 넷플릭스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관능적’이라는 작품 분류, 그리고 실제 성인 관계 장면이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스캔들 원작은 조선남녀상열지사?
‘스캔들’을 보면서 2003년 영화가 떠오른다면 맞습니다.
이번 시리즈와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작품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입니다. 당시 이미숙이 조씨부인, 배용준이 조원, 전도연이 희연에 해당하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2026년 시리즈에서는 각각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그 역할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야기의 뿌리는 더 오래됐습니다.
원작의 뿌리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
‘스캔들’의 근간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서간체 소설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입니다.
남녀가 유혹과 사랑을 하나의 게임처럼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파국을 다룬 고전으로,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형태로 여러 차례 각색됐습니다.
2003년 한국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는 이 이야기를 조선시대로 옮겼고, 2026년 넷플릭스 ‘스캔들’은 이를 8부작 시리즈로 다시 풀어냈습니다. 지창욱 역시 공개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프랑스 고전소설 ‘위험한 관계’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원작 관계를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 →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 2026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스포일러 없는 전체 줄거리
배경은 욕망을 드러내기 어려웠던 조선시대입니다.
조씨부인(손예진)은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지녔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녀에게는 사촌 조원(지창욱)이 있습니다. 조원은 관직이나 출세보다 쾌락과 재미를 좇으며 수많은 연애를 즐겨온 인물입니다. 사랑 자체를 믿기보다는 관계와 유혹을 게임처럼 즐깁니다.
조씨부인은 자신을 연모하는 조원에게 은밀한 제안을 합니다.
두 사람이 시작한 위험한 사랑 내기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 희연(나나)입니다. 희연은 남편을 잃은 뒤 정절을 지키며 살아온 여인으로, 자신에게 접근하는 조원을 처음에는 밀어내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원을 향한 감정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유혹하는 하나의 내기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조원이 희연에게 접근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감정이 생겨나고, 조씨부인과 조원 사이의 관계 역시 변하기 시작합니다.
넷플릭스의 회차 소개를 보면 1~2화에서 위험한 내기가 시작되고, 3~5화부터 조원과 희연의 감정이 본격적으로 변화합니다. 6~7화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더 깊어지면서 조원의 진심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마지막 8화에서 세 사람의 관계와 계획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향합니다.
결말을 모르고 보는 편이 중요한 작품이라 여기서는 마지막 선택과 인물들의 운명은 제외했습니다.
손예진·지창욱·나나 출연진과 등장인물
손예진 – 조씨부인
손예진은 조씨부인을 연기합니다.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약받는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자신을 연모하는 조원에게 유혹의 내기를 먼저 제안하며 이야기를 움직이는 전략가이기도 합니다.
2003년 영화에서는 이미숙이 연기했던 인물입니다. 손예진은 제작발표회에서 욕망이 금기시되던 조선시대라는 배경에 매력을 느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창욱 – 조원
지창욱은 조원 역입니다.
조선 최고의 연애꾼으로 관직과 출세보다는 쾌락과 재미를 추구합니다. 사랑을 믿지 않으면서 연애를 즐기지만 조씨부인이 제안한 내기에 참여하면서 희연과 얽히게 됩니다.
원작 영화에서 배용준이 연기했던 역할과 대응합니다.
단순한 바람둥이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희연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조원의 감정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이야기의 핵심 갈등이 만들어집니다.
나나 – 희연
나나는 남편을 잃고 정절을 지키며 살아온 희연을 맡았습니다.
자신에게 접근하는 조원을 밀어내려 하지만 점차 알 수 없는 감정에 흔들리는 인물입니다. 2003년 영화에서는 전도연이 연기했던 역할과 대응합니다.
나나는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을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원작과 달라진 부분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선화 등 추가 출연진
넷플릭스 공식 작품 페이지에는 주요 출연진으로 손예진, 지창욱, 나나, 한선화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5화 공식 소개에서는 조씨부인이 소옥이 다른 사람에게 품은 마음을 이용하면서 또 다른 관계가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작 영화와 달라진 점
원작 영화를 이미 본 사람이라면 ‘내용을 다 아는데 또 볼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가장 분명한 차이는 러닝타임과 이야기의 확장입니다.
2003년 작품은 영화였지만 이번 ‘스캔들’은 8부작 시리즈입니다. 그만큼 조씨부인과 조원, 희연 각각의 감정과 관계가 변하는 과정을 더 길게 따라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배우들도 기존 영화의 영향을 의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창욱은 원작 영화가 인상 깊어 선배 배우들의 연기가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면서도 정지우 감독과 많은 대화를 거쳐 자신만의 조원을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나 역시 원작과 다른 신선함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언급했습니다.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한복뿐 아니라 서신, 민화, 판소리 등 한국적인 요소가 적극적으로 활용됩니다. 정지우 감독은 판소리가 작품의 시작과 끝을 열고 닫고, 서신과 민화가 인물의 심리를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원작 영화를 기억한다면 단순히 같은 이야기를 길게 만든 작품이라기보다 세 인물의 관계와 심리를 8부작으로 다시 풀어낸 버전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수위가 궁금해서 시청 여부를 결정하려는 경우에는 청소년관람불가이고 베드신을 포함한 성인 관계 묘사가 있다는 점을 먼저 참고하면 됩니다. 반면 원작을 좋아했던 시청자라면 손예진·지창욱·나나가 기존 조씨부인·조원·희연을 어떻게 새롭게 해석했는지가 더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넷플릭스 스캔들은 청소년관람불가인가요?
네. 2026년 9월 22일 한국 넷플릭스 공식 페이지 기준 ‘스캔들’은 청소년관람불가로 표시됩니다. 넷플릭스는 작품 특징에도 ‘관능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캔들에 베드신이 나오나요?
네. 성인 관계를 표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지창욱도 공개 후 인터뷰에서 나나와 촬영한 베드신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가족과 함께 볼 일반적인 사극 로맨스를 예상한다면 관람등급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예진 스캔들 수위가 많이 높은가요?
수위에 대한 체감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부분은 한국 넷플릭스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고, 작품이 ‘관능적’으로 분류되며 성인 관계 장면이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단순 노출보다는 욕망과 유혹, 인물 관계가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넷플릭스 스캔들은 몇부작인가요?
총 8부작 리미티드 시리즈입니다. 회차별 러닝타임은 약 48분~1시간 20분이며 넷플릭스에서 1화부터 8화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캔들 원작이 배용준·전도연 영화인가요?
직접 비교되는 작품은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입니다. 당시 이미숙·배용준·전도연이 맡았던 주요 인물에 대응하는 역할을 이번에는 손예진·지창욱·나나가 연기합니다. 더 근원적인 원작은 프랑스 고전소설 ‘위험한 관계’입니다.
원작 영화를 안 봐도 이해할 수 있나요?
네. 넷플릭스 ‘스캔들’ 자체가 8부작의 독립적인 시리즈로 구성돼 있어 원작 영화를 먼저 봐야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원작을 알고 있다면 캐릭터와 각색 방향을 비교하는 재미가 추가되는 정도로 보면 됩니다.
스캔들 결말은 원작과 똑같나요?
결말을 포함한 세부 전개는 작품의 핵심 스포일러에 해당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청 전 정보를 찾는 독자를 위해 마지막 8화의 구체적인 선택과 인물들의 최종 운명은 제외했습니다.